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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Micro 서버 생성 및 접속하기 본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는 아마존의 EC2처럼 마이크로 서버를 무료로 제공한다.
처음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한다면 마이크로 서버를 만들어두고 연습을 좀 해보고 익숙해진 후에 규모가 큰 서버를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vCPU 1개, 메모리 1GB, 디스크 50GB]
서버 생성하기를 누르고 서버 이미지를 선택하는데 centos, mysql도 같이 있는 것을 선택하였다.
스토리지 종류를 HDD로 해야 Micro 서버 타입을 선택 할 수 있다. 요금제는 0원이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도 상관없다.
서버 개수는 1개 밖에 안되며 원하는 서버 이름을 작성하여 넣어주면 된다.
다음을 누르면 인증키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그냥 쉽게 말하면 관리자 비밀번호를 잃어버리거나 찾을 때 사용하게 되는 공인인증서 같은 거다. 다만 차이점은 한번 생성된 인증키는 재 생성이 불가하고(팩트) 인증키를 잃어버리게 되면 찾을 수가 없다.
인증키를 생성하여 저장하도록 하자
나는 기존에 만들어 둔 것이 있어서 '새로운 인증키 생성'을 하지 않았다.
다음을 누르게 되면 ACG를 선택하는 것인데 이게 있는 이유가 서버가 많다면 그룹화 지어서 한번에 특정 포트만 열수도 있고,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서버가 없다면 보유하고 있는 ACG 중에서 선택해도 되고, 이미 사용하고 있는 ACG가 있다면 새로 생성해도 된다.
내용을 확인하고 서버 생성 버튼을 누른다.
버튼을 누르고 팝업창을 넘어가면 서버 관리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고 '생성중'이라는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잠시 후 상태 옆에 초록색으로 표시되면서 운영중이라고 상태가 변경되었다면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다는 뜻이다.
설치가 무사히 되었으니 putty를 이용해서 접속을 해보려면 먼저 서버접속용 외부포트를 세팅하기 위해 포트포워딩을 해놓아야한다.
설치한 서버가 표시 되어있는 row를 클릭해보자
포트포워딩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포트 포워딩 정보'에 외부포트란이 공백으로 되어있다. 상단 스샷에 표시되어있는 빨간색을 클릭하여 보자
외부 포트 번호는 임의로 넣어주면 된다. (안내에 따르면 외부 포트 번호 범위는 1,024 ~ 65,534로 하라고 한다.)
추가 버튼을 누른다.
이후 적용을 눌러야 저장이 된다.
아까와는 다르게 외부 포트가 설정한 포트번호로 되어있다.
이제 네트워크 접근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ACG설정을 해서 접속 포트를 열어 줘야한다.
노란색 ACG버튼을 클릭하자
ACG규칙은 노란색 줄만 설정해도 SSH접속을 할 수 있지만 나중에 아파치, 톰캣을 사용할 경우에 또 설정해줘야하기 때문에 설정을 미리 해놓아도 상관없다.
마지막으로 처음 서버를 생성하였을 때 root 비밀번호를 얻어야한다.
서버화면으로 돌아가서 아래와 같이 서버를 선택하고 '서버 관리 및 설정 변경'으로 가주자
관리자 비밀번호 확인 메뉴를 선택하면 인증키가 필요하다는 팝업이 뜬다.
아까 위에서 생성하거나 설정하였던 인증키 경로로 가서 인증키를 선택하여주면 된다.
인증키를 올리고 비밀번호 확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이 뜬다. 복사해놓거나 메모장에 적어놓자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putty를 열어본다.
서버 정보를 확인하여 서버 접속용 공인 IP와 설정하였던 외부 포트를 PUTTY에 적으면 된다.
OPEN을 했는데 중간에 알림이 뜨더라도 예를 눌러서 넘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저장해 놓았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다음시간에는 서버에 jdk 및 아파치 톰캣 설치를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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